
안녕하세요
세부 호핑투어 요즘 정말 인기 있는게 많더라구요
아이와 70세 부모님을 데려가서 고르는 데 고민이 많았는데요
애가 해적을 좋아해서 해적 호핑도 알아봤는데
거품 쏘고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뭔가 클럽 분위기가 나고 사진에 아이들이 안보이는게
아.. 여기는 우리가 갈 곳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다른 곳은 섬에 안들어 가거나, 식사를 다른 육지 식당에서 먹고 배를 태우는 등..
생각할 수록 작년에 갔던 호핑 따요가 가격 대비 제일 나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재예약했습니다
멤버가 달라졌기도 하고, 가족 친화적이랄까..ㅎ

내돈내산이구요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호핑따요> 호핑투어 금액
성인 4인 예약금 6만원 + 11600페소
아동 1인 예약금 1만5천원 + 2300페소
총 예약금 7만5천원 + 13900페소 현장지불
예약하면 아침 9시반에 제이파크로비로 픽업 차량이 옵니다
작년엔 벤을 탄거 같은데
올해 차가 멋져 졌더라구요
뭔가 유니크한게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신나게 추우울 발~~


제이파크와 배가 있는 곳은 가까워요
금방 가긴 하는데 길이 험해서 차 타고 가니 좋더라구요



이런곳에 내려요
가면 (아마도)대표인 분이 간단한 설명과 음료, 과자 등을 주십니다
남은 잔금을 치르고, 시터 있는 분은 시터 붙여주십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꽤 있긴했는데 시터 2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가면 가족당 사람을 붙여주는데
작년엔 2명 붙여줬다면 이번엔 인원이 늘어 3분이 도와주셨어요
남편이 작년에 저희 봐주신 분들 너무 잘해줘서 팁을 많이 줬거든요
"형님 형님"하면서 엄청 잘해주시더라구요
감동은 섬에 내려서 들어가는 다리에서
저희 아들을 엎어서 데려가주신거에요
정말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분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데, 이번엔 배정 받지 않았고 아는 척 인사는 했어요
그 쌍둥이 동생(진짠지 모르겠다)이라는 분이 저희 담당이었는데
너무 유쾌하고 좋더라구요. 한국이름 김병만이라고 해서
병만 병만~ 하고 불렀어요
한국말도 잘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 노는 작은 물놀이장이 있는데. 이번엔 혼자 한번 앉아봤어요 그세 컸는지 별 흥미가 없나봐요. ㅎㅎㅎ

방문 섬 & 일정
히룽뚱안(Hilutungan), 난루수안(Nalusuan) 섬을 중심으로 구성된 투어입니다.
오전 9시경 막탄 또는 세부 시티에서 픽업 후 출발 → 힐룽뚱안 스노클링 → 낚시 체험 → 선상 씨푸드 & 바베큐 점심 → 난루수안 스노클링 및 섬 투어 → 오후 3시경 선착장 복귀 → 호텔로 드랍.
포함 사항
왕복 픽업/드랍 (막탄·세부 시티) 무료, 일부 외곽지역은 추가 요금 있음.
최신 스노클링 장비, 수중 및 선상 촬영 사진 제공.
무제한 음료, 라면, 씨푸드&바베큐, 열대 과일 제공.
아동용 튜브, 마스크, 타월, 비상약품 등 준비완비.
6시간 정도 소요, 보통 오전 9시 시작 ~ 오후 3시 종료

가는 동안 사진 찍어줍니다
아주 많이 찍어줍니다 ㅋㅋ



시작전에 으샤 으샤 하고 출발합니다
텐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ㅋㅋ
(채용 규칙에 E가 있나봄)

사진을 찍어준다고 포즈 취하라고 하고 본인들 셀카를 찍는데..
이게 작년에도 당했던 장난이라
우린 다 알았다....

쌍둥이라고 주장 하는 전 담당, 현 담당 김병만(노란머리)
"괜찮아~ 딩딩딩딩딩~"



첫번째 스노클링이 끝나면 낚시 체험을 합니다
우리 병만이가 너무 리엑션이 좋아서 너무 재밌게 했네요
저희 아들은 물고기 2마리 잡았어요
아빠 꺼까지 더해 총 5마리 잡았는데
미끼를 좋은 걸 껴줘서 그런걸까요?
저는 안잡히더라구요 그래도 아들이 신나니 제가 좋네요
낚시가 끝나면 선상 씨푸드 & 바베큐 점심을 줘요~




난루수안 섬에 들어가면 사진을 많이 찍어줍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다리 위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 화장실이 있어요

무한 맥주를 마시며 배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섬에 도착합니다
난루수안 섬인데요. 긴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요
여기 호핑투어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기도 해요
정말.. 예쁩니다







섬에 들어가서 노는데
병만이가 불가사리를 잡아 줬어요
두마리나..
이건 뭐 들어가면 잡아오니.. 불가사리입니다
파도가 안 쎄고 물이 얕아서 아이 놀기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다시 다리 밑으로 갔는데요
지나가면서 봤는데 다리 밑에 바닷물이 투명하니 물고기가 엄청 보이더라구요
여기 스노클링 정말 대박입니다!


이번엔 다리 밑에서 스노클링을 한번 더 했는데요
저희 언니랑 남편은 수영도 잘하고, 다이빙 자격증이 있어서 오리발 끼고 다녔는데
물이 정말 깨끗해서 물고기들이 너무 잘 보인다고 좋아했어요
여기 갔다 오니 제이파크 앞에 바다가 안 깨끗해 보인다며...
여기서 1박 하고 싶다고 했어요
끝나고 올라오면 라면을 추가해줍니다
수영 하면 배가 빨리 꺼져서..많이 먹었는데 배고픔

배로 돌아와 라면까지 먹으면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해줘요 빙고 게임하는데 선물도 많이 줍니다!



신나게 놀다보면 선착장에 도착하고
리조트까지 데려다 줘요
오후 3시 정도 됐던거 같아요
하루 다 쓰는 호핑이 아니라서 짧은 일정에 정말 가성비 좋게 잘 놀았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부] 제이파크 분위기 깡패 코랄 레스토랑. 저녁 맛집. 라이브 공연. 그물에 누워 물고기 밥 주기. (4) | 2025.08.27 |
|---|---|
| [세부] 제이파크 밤수영, 불쇼 시간, 불쇼 후기 (1) | 2025.08.26 |
| [세부]제이파크 조식 비교, 아발론, 신관 갈로 그릴 J타워 12층, 한식당 마루, 작년 조식 룸서비스 (3) | 2025.08.25 |
| [세부] 제이파크 뽀로로 파크, 뽀로로 키즈카페 2025년 재방문 (양말 필수) 가격, 할인, 운영 시간, 놀이시설 후기 (2) | 2025.08.25 |
| [세부] 제이파크 부대시설 의무실 위치 메디컬 센터 (0) | 2025.08.23 |